금형을 냉각하는 이유?
1. 생산성과 품질확보
용융된 수지의 고화속도를 빠르게 하여 제품의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함과 동시에 제품의 품질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이다. 금형을 냉각시키지 않게 되면 뜨거운 수지의 열로 인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시간이 냉각할 때 보다 엄청나게 느리게 될 것이다.
금형의 온도 관리는 사출 생산성과 품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효율적인 열관리와 경제적인 운영은 사출현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 성형공정에서 금형을 냉각하는 방법
- 상온보다 높은 온도로 냉각 : 온조기 시스템 (고화속도가 빠르고 점도가 높은 플라스틱에 적용)
- 상온보나 낮은 온도로 냉각 : 칠러 시스템 (고화속도가 느리고 점도가 낮은 플라스틱에 적용)
- 환경의 변화에 따라 냉각 : 쿨링타워 시스템 (고화속도가 느리고 점도가 낮은 제품에 적용)
- 높은 온도로 금형을 급가열후, 낮은 온도로 급냉하는 시스템 : (플라스틱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금형의 온도를 올리는 시간관계로 일부 제약을 받는 금형이 있다.)
쿨링타워 시스템의 경우 최근 금형의 냉각 시스템으로 적용하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에어를 차갑게 해서 금형의 국소부위만 냉각하는 에어 쿨링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출처: 핸들러 잡지
핸들러 잡지의 내용중 일부를 공부목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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